울산사회복지협의회 봉사단 ‘희망나눔동행’, 장애인 재가세대 방역 소독
울산사회복지협의회 봉사단 ‘희망나눔동행’, 장애인 재가세대 방역 소독
  • 김원경
  • 승인 2020.04.12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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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소속 희망나눔동행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울산지역 장애인 재가세대를 방문해 방역소독을 펼친다. 아울러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지부에서는 장애인 재가세대에게 생필품(라면)을 지원한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소속 희망나눔동행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울산지역 장애인 재가세대를 방문해 방역소독을 펼친다. 아울러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지부에서는 장애인 재가세대에게 생필품(라면)을 지원한다.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 1004 지역사회봉사단 소속 희망나눔동행은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울산지역 장애인 재가세대를 방문해 방역소독을 펼친다.

희망나눔동행은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장기화 되면서 취약계층의 확진자 및 사망자가 다수 발생함에 따라 장애인들의 불안이 쌓이고 있는 상황으로 방역 소독 봉사활동을 통해 불안감을 감소시키고 예방수칙, 주의사항 등을 안내한다고 밝혔다.

특히 감염병에 취약한 신장장애인, 지적발달장애인,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중심으로 집중방역소독을 펼친다.

아울러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지부에서는 장애인 재가세대에게 생필품(라면)을 지원한다.

심문택 희망나눔동행 회장은 “최근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분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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