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네 번째 태양광 기부사업 시작
동서발전, 네 번째 태양광 기부사업 시작
  • 김지은
  • 승인 2020.04.0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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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만 걸음 달성땐 울산 신화마을에 설비 지원 예정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을 위해 일상 속 걸음 기부로 지역 소외계층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는 ‘EWP에너지1004’의 네 번째 사업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청년, 지역사회, 사회적 약자와 ‘함께 가다-동행(同行)’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해부터 에너지 기부 프로그램인 ‘EWP에너지1004’사업을 시행해 공동생활가정, 노인요양원, 지역아동센터 등 지역 소외계층에 태양광 설비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지구 한 바퀴(4만km)를 환산한 6천만 걸음 기부를 목표로 이달 6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사회공헌 플랫폼 빅워크 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빅워크 앱은 구글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동서발전은 목표 걸음이 달성되면 울산 신화마을(남구 야음동 소재) 경로당에 태양광 설비(3~10kW)를 지원할 예정이다.

울산 신화마을은 60년대 울산 공단의 형성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주민촌으로, 2010년 벽화마을로 선정됐으나 긴 언덕길로 이어진 협소한 장소와 홍보 부족, 코로나19 사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번 사업의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EWP에너지1004는 시민들의 따뜻한 마음과 행동기부를 통해 모은 에너지를 소외계층에 태양광으로 전달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원이 더욱 절실한 우리 주변의 소외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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