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보호수·노거수 생육환경 개선
울주군, 보호수·노거수 생육환경 개선
  • 성봉석
  • 승인 2020.04.07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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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3천만원 들여 9월까지 시행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 내 등록된 보호수와 노거수에 대해 생육환경 개선 및 방제사업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달 현재 울주군에서 지정 관리되고 있는 보호수는 450년 이상 된 내원암 팽나무를 비롯한 총 36그루이며, 노거수는 마을별로 182그루가 있다.

이번 사업은 수목 외과수술, 수관 솎기 등 관리가 필요한 113그루를 대상으로, 총 1억3천만원의 예산을 들여 이달부터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사업을 시행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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