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각계각층 코로나19 극복 온정 이어져
울산 각계각층 코로나19 극복 온정 이어져
  • 성봉석
  • 승인 2020.04.06 21: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군수 월급·십시일반 성금·한땀한땀 수제 마스크…
(위쪽부터) 울주군, 동일산업㈜,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애,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감염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위쪽부터) 울주군, 동일산업㈜,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미애, 남구도시관리공단이 코로나19 극복 성금과 감염예방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울산 각계각층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 온정이 이어지면서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울주군은 이선호 울주군수가 기부한 급여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6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직원 1천73명이 모은 2천300만원에 이선호 군수 4개월치 월급 30% 1천만원을 더해 총 3천300만원을 모금했다.

울주군은 이밖에도 착한 임대료 운동과 화훼농가 살리기, 지역식당 이용하기 등 민생경제 살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울산시 (사)울주군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태관)도 기부 받은 마스크 1천매를 이날 울산강남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마스크는 동일산업(주)(대표이사 김상년) 직원들이 모은 성금 200만원 상당의 다회용 면 마스크 700매와 울주시니어클럽(관장 신혜경) 200매, 조오제씨 100매 등 각계각층의 기부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마스크 전달은 지자체·교육청·지역사회가 코로나19에 공동 대응하는 지역교육복지공동체 안전망 실천 사례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공정국 동일산업 부사장, 김수미 울산강남교육 지원청 교육장, 동일산업 희망e음 봉사단 회원들이 참석했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에 전달된 천 마스크는 개학을 앞둔 취약계층 청소년 5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울주군 삼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상준)도 같은날 삼동면 행정복지센터에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과 어르신을 위한 코로나 극복 응원 기프트세트를 전달했다.

㈜미애(대표 노미)는 이날 울산시 남구에 코로나19 예방과 극복을 위한 방역물품으로 수제 마스크 480장을 전달했다.

기증된 마스크는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수제 마스크로 꼭 필요한 곳에 배부될 예정이다.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이날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 164만4천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남구 지역의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지원될 예정이다.

성봉석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