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 코로나19 확산방지 음악 제작 ‘눈길’
울산시설공단, 코로나19 확산방지 음악 제작 ‘눈길’
  • 이상길
  • 승인 2020.04.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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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설공단이 관리 시설 전체에 코로나19 확산방지 계도를 위한 음악을 제작·송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공단에 따르면 제작·송출하는 코로나19 예방 노래는 언어사이버폭력예방 창작곡 대상작인 ‘가나다라마바사’ 노래를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맞도록 개사해 시민들이 알아듣기 쉽게 만들었다.

박순환 공단 이사장은 “울산대공원뿐 아니라 관리 중인 모든 시설을 대상으로 강력한 계도활동 및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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