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들의 주도적 학습지원을 위해 지난해부터 각종 온라인 교육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개학이 연기되고,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문화가 확산되면서 집에서 스스로 할 수 있는 온라인학습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고 군은 설명했다.
주요 지원내용은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1년 무상 이용권을 지역 학생 1천400명에게 지원해 850여개의 종합 수능 강의를 제공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해보다 800명을 더 지원해 총 2천200명에게 1년 무상 이용권을 지원한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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