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국유세지원TF 울산 방문
국민의당 전국유세지원TF 울산 방문
  • 정재환
  • 승인 2020.04.02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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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리 비례 후보 “총선 승리해 일하는 국회로”
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의당 21대 총선 전국유세지원 TF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강력한 견제와 균형자 역할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국민의당 21대 총선 전국유세지원 TF가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강력한 견제와 균형자 역할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밝히고 있다.

 

국민의당 21대 총선 전국유세지원 TF는 울산을 방문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강력한 견제와 균형자 역할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신나리 국민의당 비례대표 후보는 TF와 함께 2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당은 정치가 바뀌어야 경제도 살고 서민도 살아난다는 비상한 각오로 이번 선거에 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 후보는 “현 정권의 무능과 독선이 초래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 외교·안보 등 총체적인 위기 속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까지 덮친 초유의 위기는 국민의 삶을 송두리째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신 후보는 “서민 삶은 고단하고 미래는 불안한데 여야 정치 세력은 오직 정치 이익 추구에만 골몰하고 있다”며 “국민의당은 이번 비례대표 정당투표에서 반드시 승리해 진영 논리에 찌든 낡은 기득권 세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강력한 균형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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