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민중당 울산 동구 후보, 개소식 대신 ‘응원의 날’ 행사
김종훈 민중당 울산 동구 후보, 개소식 대신 ‘응원의 날’ 행사
  • 정재환
  • 승인 2020.03.30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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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주민·노동자 직접 만나
발열체크기·소독 등 안전 만반
김종훈 민중당 동구 후보는 이날 사무실 개소식을 대신해 ‘응원의 날’ 행사를 열었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등 대면접촉이 제한되고 주민건강을 위해 식행사는 별도로 개최하지 않았다.

‘김종훈 후보 응원의 날’은 하루 종일 후보 사무실을 개방하고 찾아온 주민과 노동자들을 후보자가 직접 만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발열체크기와 손소독제 등을 별도로 준비하고 시간대별로 사무실 소독을 진행해 방문객들 안전에도 만반을 갖췄다.

김 후보는 “선거운동보다 중요한 것이 주민과 노동자들 안전”이라며 “응원의 날 행사도 특별한 사전홍보 없이 찾아오시는 분들을 대상으로 최소한으로 진행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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