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30일 시의회 회견에서 “지난해말 예비후보 등록 후 환경파괴의 주범인 플라스틱을 줄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며 “한번 쓰고 버리는 현수막 없는 기자회견, 재생가능한 명함 제작, 일회용품 없는 선거사무소 운영을 실천하고 있고, 선거운동 끝까지 지키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과도한 경쟁과 유세차량 소음을 방지하기 위해 출퇴근시간 유세차량 선거운동 장소 격전지를 미리 선정하고, 중구 출마 후보들과 사전 조율 끝에 선거운동이 격화되고 유세차량을 이용한 선거운동이 공해가 되지 않도록 예방했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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