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민주당 대표·비례후보단 울산 방문
열린민주당 대표·비례후보단 울산 방문
  • 정재환
  • 승인 2020.03.2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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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상토론·태화강 국가정원·반구대 암각화 방문 등 일정 소화
열린민주당 대표단 및 손혜원, 정봉주 최고위원과 비례후보들이 창당이후 첫 행보로 지난 28일 울산을 방문했다.

열린민주당 후보단은 울산 방문 첫날 비공개로 회의를 갖고 난상토론을 통해 열린민주당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확인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 둘째날인 29일에는 손혜원, 정봉주 최고위원과 비례후보들이 태화강국가정원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반구대암각화를 방문했다.

반구대암각화 방문 이후 김해로 이동해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앞서 열린민주당은 열린 국민공천으로 정치 불균형을 해소할 수 있는 비례후보를 추천받아 국민선거인단 및 전 당원투표를 통해 비례후보를 결정했다. 20명의 비례후보 중에는 울산의 황명필 후보가 14번 순번을 배정받았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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