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룸학교’는 일자리 씨 뿌리기와 일자리 싹 틔우기, 일자리 열매 맺기 3개 분야 7개 과정 24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다양한 자격증 취득과 학습활동가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실질적인 활동으로 연계하는 학습형 일자리 지원 프로젝트다.
이번 과정은 마을강사양성 분야 일자리 싹 틔우기로, 종이접기·보드게임·놀이한국사지도사 과정에 90명을 모집해 오는 5월부터 수업을 실시한다.
강좌 구성은 자격증 취득과 강사소양 교육으로 이뤄지며, 온종일 돌봄사업 등 마을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남구 평생학습 홈페이지(ulsannamgu.go.kr/edu) 또는 남구 평생교육과(☎226-5680)로 문의하면 된다. 성봉석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