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 ‘코로나19 대응강화 방안’ 시행
동서발전, ‘코로나19 대응강화 방안’ 시행
  • 김지은
  • 승인 2020.03.26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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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택근무 활성화 등
한국동서발전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기간 공무원 복무관리 특별지침을 반영한 코로나19 대응강화 방안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1월 30일에 1단계로 사전조치하고, 지난달 24일에 2단계로 예방강화 대책을 시행했으며, 이달 23일부터 3단계로 대응강화 방안을 적용하고 있다.

이번 코로나19 대응강화 방안에 따라 △사무실 밀집도 및 대인접촉 최소화 △유증상자 및 여행력 있는 직원 집중 관리 △대면회의·보고 및 출장제한 △업무연속성 확보 방안 등을 더욱 강화해 실시하고 있다.

사무실 밀집도 및 대인 접촉 최소화를 위하여 재택근무를 활성화하고, 층별 시차출퇴근과 엘리베이터 격층 운행 등을 시행하고 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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