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 온라인 발대식
통합당 울산시당, 선거대책위 온라인 발대식
  • 정재환
  • 승인 2020.03.25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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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중 생중계… 본격 선거체제 돌입“이번 선거는 나라 바로잡는 선거”
미래통합당 울산시당이 25일 시당 강당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관중 생중계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후보자들이 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미래통합당 울산시당이 25일 시당 강당에서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무관중 생중계 온라인 발대식을 개최한 가운데 후보자들이 당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최지원 기자

 

미래통합당 울산시당(위원장 정갑윤)이 25일 ‘대한민국 바로잡기’울산 선거대책위원회 온라인 발대식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선거체제에 돌입했다.

이번 선대위 발대식은 계속되고 있는 코로나사태로 인해 최소인원만 참석하는 ‘무관중 온라인 발대식’으로 진행하면서, 미래통합당 울산시당 페이스북을 통해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발대식 행사는 후보자들에게 공천장 및 당기 수여, 피켓 퍼포먼스, 선대위 임명장 수여, 후보자 연설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정갑윤 시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총선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무너져 내리는 나라를 바로잡는 선거”라고 규정한 뒤 “여러분의 한 표가 문재인 정권의 잘못된 정책을 바꿀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후보자 연설에서 첫 번째로 나선 남구을 김기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나라를 거덜 내고 있는 세력 vs 다시 세우려는 세력 간의 싸움’, ‘가짜 vs 진짜의 싸움’, ‘나라를 3류로 전락시킨 세력 vs 1류로 키워왔던 세력 간의 싸움’이다”며 “우리 국민들이 피땀흘려 만든 대한민국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3선에 도전하는 남구갑 이채익 후보는 “국가와 국민에게 충성하는 국회의원이 되겠다”고 다짐하며 “울산시민들은 미래통합당이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을 엄중히 심판하고 단죄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결연한 각오로 총선 압승에 매진하자”고 역설했다.

북구 박대동 후보는 “지금의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위협받고 있고, 민생경제가 위협받고 있는 국가비상사태에 처해있다”면서 “검증된 경제전문가인 박대동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고, 위기에 빠진 울산경제를 살리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중구 박성민 후보는 “문재인 정권 3년째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은 ‘한 번도 겪어보지 못한 나라’ 그 자체”라고 비판하며 “문재인 정권의 경제폭망을 심판하기 위해 가장 일선에서 싸우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동구 권명호 후보는 “이 나라가 기회는 문재인 정권의 실력자들에게만 평등했고, 과정은 온갖 불법과 탈법이 난무 했고, 결과는 국민들에게 실망감을 넘어 참담함까지 안겨줬다”고 비판하며 “하나 된 보수의 힘으로 이번 선거를 반드시 이겨서 문 정권의 폭주를 멈추게 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

끝으로 울주군 서범수 후보는 “문재인 정권 3년 ‘민심을 배반한 내로남불 정치’, ‘민생을 외면한 좌파독주 경제’, 자칭 ‘촛불 정권’의 참담한 민낯에 국민은 희망을 잃었다”면서 “4월 15일, 저 무능하고 독선적이고 뻔뻔한 좌파 정권 ‘문재인 정권’을 심판해 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대한민국 바로잡기’로 명명한 이번 총선 울산 선대위는 정갑윤 시당위원장과 박맹우 의원이 공동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맡고, 후보자 6명이 공동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이끌게 된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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