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기존 월 1회에서 월 2회로 늘렸던 직원식당 휴무일을 다음달부터 주 1회(매주 금요일)로 확대하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25일부터 서로 마주보며 식사하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대각선으로 앉아 일정 거리를 유지한 뒤 식사한다. ‘마주보지 않고 일정한 거리두고 식사하기’로 코로나19의 전파를 원천적으로 봉쇄한다는 취지다.
아울러 직원들이 앉을 수 있는 좌석에는 스티커를 부착하고, 맞은편 의자는 사용하지 못하도록 고정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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