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5개국 풍물 ‘한자리에’
세계 5개국 풍물 ‘한자리에’
  • 김영수 기자
  • 승인 2007.12.11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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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문예회관 ‘아름다운 이국의 풍물전’
외국 작가들의 눈에 비친 한국의 환경과 문화에 대한 느낌을 어떻게 작품으로 표현돼 지는지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 됐다.

북구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0일까지 북구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아름다운 이국의 풍물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국제창작미술공동체(ICC)가 지난 1월과 6월 호주와 한국에서 가진 ‘2007 ICC 국제교류전’에 참가한 호주, 캐나다, 미국 등 5개 국가 작가들이 해외여행에서 보고 느낀 것을 주제로 한 다양한 미술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참여하는 한국 작가는 김창한, 배소영, 박상호, 권기철, 손파, 홍수지, 김동인, 최명영, 서경희, 김이평, 이명숙, 정기홍, 이승우, 박준영, 김천배, 김정애, 손돈호씨 등 17명이다.

외국작가는 미카엘라 클로크너, 팜 월포올, 페널롭 제인 톰슨, 저드슨 채트필드, 케이트 콜맥, 리아 브로드비(이상 호주), 데비드 막리, 라이언 멕레이, 카트리나 배런(이상 캐나다), 가렛 코플리(영국), 케빈 요셉 포프(미국)씨 등 11명이다.

국제창작미술공동체(ICC)는 다양한 국가의 미술인들이 각 나라에 대한 직접방문, 전시교류, 워크숍 및 홈스테이를 통한 활발한 문화교류를 위해 구성됐다.

/ 김영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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