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유튜브 새 콘텐츠 ‘위클리 울산’ 선봬
울산 남구, 유튜브 새 콘텐츠 ‘위클리 울산’ 선봬
  • 김보은
  • 승인 2020.03.25 2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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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관광지 소개 등 엮어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
지난 23일 남구 관광 유튜브 채널 ‘나하고 울산갈래’에 업데이트 된 ‘위클리 울산’ 3월 넷째주 영상 중 한 장면.
지난 23일 남구 관광 유튜브 채널 ‘나하고 울산갈래’에 업데이트 된 ‘위클리 울산’ 3월 넷째주 영상 중 한 장면.

 

울산시 남구는 울산 곳곳을 소식을 전하는 콘텐츠 ‘위클리 울산’를 남구 관광 유튜브 채널인 ‘나하고 울산갈래’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위클리 울산’은 울산의 공연, 전시, 행사, 관광지 소개, 날씨 등을 엮어 매주 월요일 업데이트된다.

진행은 유튜브 마쌍둥이 채널을 운영 중인 울산 주부 유튜버 마미애씨가 맡았다.

마미애씨는 실제 울산에 거주하며 느꼈던 관광지를 비롯한 울산 곳곳의 분위기를 생동감 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지난 16, 23일 두 차례 콘텐츠가 업데이트됐고 이날 오전 기준 각각 615회와 364회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반응도 긍정적인 편이다. “집콕 중에 집구석에서 알려주는 알짜 정보 잘 보고 가요”, “매주 새로운 울산 소식 알려주시는 건 굿 아이디어” 등 댓글이 올라오고 있다.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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