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이 사업은 임산부와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수요자 특성을 고려한 지속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는 대상자 건강이나 심리상태 등 개별 특성과 상관없이 일회성으로 의료비를 지원한 기존 사업 형태를 보완했다.
울산은 전국 시·도 중 유일하게 지역 내 모든 보건소가 한 곳도 빠짐없이 선정된 광역단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울산시는 예산 1억9천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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