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통합당 박성민 예비후보 본격 선거체계 갖춰
울산 통합당 박성민 예비후보 본격 선거체계 갖춰
  • 정재환
  • 승인 2020.03.24 22: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구 당협·전현직 시구의원, 선거사무소 합류
미래통합당 중구당협과 중구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4일 박성민 후보 선거사무소에 합류했다.
미래통합당 중구당협과 중구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4일 박성민 후보 선거사무소에 합류했다.

 

미래통합당 울산 중구 당원협의회 주요 당직자들과 중구지역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24일 박성민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선거체계를 갖췄다.

이에 따라 공식 선거가 시작되면 중구 당협과 전현직 시·구의원을 중심으로 선거대책본부가 꾸려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박 후보 선거사무실에는 중구당협 안달용 수석부위원장과 부위원장단, 김종윤 사무국장, 이장숙 여성부장 등 핵심 당직자를 비롯해 중구발전포럼 김일현 대표, 고호근 울산시의회 부의장, 김종섭 시의원, 김기환·권태호·노세영·박경흠·박채연 중구의원과 박영철 전 시의회 의장, 김영길·서경환 전 중구의회 의장 등 전 현직 시·구의원들이 대부분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그동안 중구당협을 관리했던 김종윤 사무국장은 “중구 당협 당직자들은 앞으로 박성민 후보의 당선을 위해서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며 “정갑윤 국회의원을 5선까지 만들었던 분들이 한마음으로 뛸 것”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는 “중구당협 주요 당직자들과 전현직 시·구의원들이 저를 돕기 위해 의견을 모인 것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4·15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 은혜에 보답하는 길인만큼 더 낮은 자세로 중구민들의 소리를 듣겠다”고 화답했다. 정재환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