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금당 울산시당 후보들, 핵심정책 소개 지지 호소
배금당 울산시당 후보들, 핵심정책 소개 지지 호소
  • 정재환
  • 승인 2020.03.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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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배당금으로 중산층 이상 생활 보장”
국가혁명배당금당 울산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을 소개한 뒤 지지를 호소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울산지역 총선 예비후보들이 2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책을 소개한 뒤 지지를 호소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울산시당이 “국민이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국민의 의식주를 국가가 책임지는 중산주의를 실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소속 4·15총선 울산 지역구 후보들은 24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에서 핵심정책을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들은 “우리나라를 주식회사로 보고 국민인 주주들에게 국가의 자본금 7경에서 배당금으로 18세 이상 모든 국민들에게 매월 150만원, 65세 이상 노인에게는 220만원의 국민배당금을 평생 줘 모든 국민에게 중산층 이상의 생활을 보장하겠다”고 밝혔다.

또 “코로나19로 망가져가는 경제를 바로잡기 위해 18세 이상 1인당 1억원씩 2천조의 양적완화를 통해 긴급생계지원금을 지급하겠다”며 “우리 당이 이번 총선에서 과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면 오는 6월께 국회 의결을 통해 국민배당금과 코로나 긴급 생계지원금 지급을 바로 실시하겠다”고 했다. 이날 회견에는 중구 송난희, 남갑 이수복, 남을 박병욱, 동구 우동열, 북구 최형준 예비후보 등이 참석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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