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사회적 거리두기’ 합동점검
울산 중구 ‘사회적 거리두기’ 합동점검
  • 이상길
  • 승인 2020.03.24 20: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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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632개소 대상
울산 중구와 중부경찰서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지침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15일간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반 편성해 지역 내 해당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지난 21일 발표한 ‘종교시설, 실내 체육시설, 유흥시설에 대한 15일 간 운영 중단 권고’에 따른 것으로 지역 사회 감염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에 따라 중구 50명과 중부경찰서 50명 등 전체 100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했고 이들은 지역 내 해당시설들을 직접 방문해 ‘15일 간 운영 중단’ 권고사항을 전달했다. 또 시설별 방역 준수사항을 점검하고, 방역지침 위반 시 집회·집합 금지명령을 발동하는 역할을 맡는다.

점검대상 시설은 중구 지역 내 종교·실내 체육시설과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유흥시설, 영화관·PC방·노래연습장 등 다중이용시설 632개소다.

중구는 15일 간 집회·예배·영업 중단 권고,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한 준수사항 안내 및 점검을 실시하고, 중부경찰서에서는 시설 측의 항의 또는 거부 시 경고 및 설득을 통해 마찰을 방지한다. 또 불법 폭력행위 발생 시에는 엄정하게 대응해 현장점검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한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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