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초기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 유치
울산시, ‘초기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 유치
  • 이상길
  • 승인 2020.03.18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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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주관… 바이오·헬스 초점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공모한 ‘초기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에서 울산대학교가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유망 아이템과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기업에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 창업 초기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것이다. 울산대는 올해부터 3년 동안 매년 사업비 26억원(국비 23억원, 시비 3억원)을 지원받는다.

울산대는 투자 유치와 지역산업 특화에 초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세계적 연구중심병원인 서울아산병원과 컨소시엄을 구성, 글로벌 바이오·헬스와 지역전략산업 혁신기술 등을 견인한다는 계획이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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