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헌 의원, 울산 송정역 건설현장 방문
이상헌 의원, 울산 송정역 건설현장 방문
  • 정재환
  • 승인 2020.03.11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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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전철 연장 필요성 거듭 강조
이상헌(더불어민주당·울산 북구·사진) 국회의원은 10일 (가칭)송정역 건설현장에서 한국철도시설공단 관계자와 만나 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운행 필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이 의원은 이날 (가칭)송정역 건설이 한창인 북구 장평동 산 67-2 일대에서 이인희 한국철도시설공단 영남본부장으로부터 동해선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 진행경과를 보고 받으면서, 광역전철 연장 추진상황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며 연장 방안 모색을 계속했다.

이 의원은 “지난해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활동하며, 올해 울산~포항 복선전철화 사업 예산에 131억원을 추가반영했다. 이를 총 사업비 조정 통해 (가칭)송정역 광역전철 연장사업으로 끌어올 수 있도록 기획재정부 및 울산시와 계속 협의 중이다”며 “한국철도시설공단도 필요한 준비를 서둘러 달라”고 주문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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