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배병인 전 청년위원장 미래한국당 비례 신청
울산, 배병인 전 청년위원장 미래한국당 비례 신청
  • 정재환
  • 승인 2020.03.1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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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출신 배병인(사진) 전 자유한국당 중앙청년위원장이 제21대 국회의원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 전 위원장은 관광·서비스 분야에서 22년 동안 경력을 갖춰오며 후진양성에 노력해온 울산과학대학교 겸임교수이자 경제인이다.

배 전 위원장은 오랜기간 정당생활을 해오며 당협청년위원장, 울산시당청년위원장, 중앙당청년위원장을 연임하며 당에 헌신해 왔으며, 비례대표에서 중시하는 직능분야 경험까지 두루 갖췄다고 자평했다.

미래한국당 관계자는 “정확한 집계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비례대표 신청자가 600명 가량 몰렸다”며 “명단 공개 여부는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판단하겠지만 전략적 차원에서 공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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