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예정된 원서 접수를 비롯해 향후 치러질 실기 전형(26일)과 면접(다음달 2일) 일정 모두 무기한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내려진 결정이다.
당초 시립교향악단은 결원에 따른 첼로와 호른 수석단원 각 1명을 모집할 계획이었다.
이번 모집은 추후 재공고를 통해 접수 및 전형이 진행된다.
문의 울산시립예술단 사무국 ☎276-0372.
김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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