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력본부, 코로나19 예방 방역 지원금
울산화력본부, 코로나19 예방 방역 지원금
  • 김지은
  • 승인 2020.02.24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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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사회복지관·노인복지관 등 19곳 1천만원 전달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24일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해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19곳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방역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24일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해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19곳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방역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울산화력본부는 24일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방문해 울산지역 사회복지시설 19곳에 대한 코로나19 예방 방역 지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전국적으로 확산된 코로나19에 대한 더욱 강화된 방역대책이 요구되면서 울산화력본부는 감염 취약계층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인 지역 종합사회복지관 8개소, 노인복지관 11개소 등 총 19개소에 대한 소독 및 방역비를 긴급 지원한다.

이번 방역을 시행하는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에서도 뜻을 모아 300만원 상당의 소독수를 해당 시설에 기부하겠다는 의사를 밝혀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코로나가 지역사회까지 번진 상황에서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던 방역을 신속하게 지원해줘 시민들이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내려놓고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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