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꼬마배나무이’ 적기 방제 당부
울산시 ‘꼬마배나무이’ 적기 방제 당부
  • 이상길
  • 승인 2020.02.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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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농업기술센터는 평년보다 따뜻한 겨울로 인해 배나무의 월동 해충인 ‘꼬마배나무이’의 발생이 많고 방제 적기가 전년보다 4~5일 이상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 과수 농가에 적기 방제를 당부했다.

꼬마배나무이는 저온성 해충으로 2월 날씨에 따라 이동 시기가 달라지므로 날씨 예보에 특히 신경을 쓴다.

올해 울산의 지역별 공동방제 적기는 2월 19~23일이며 전년보다 4~5일 빠른 편이다. 북구 매곡지역의 방제 적기는 예외적으로 전년보다 1일 이른 2월 24~29일로 관측됐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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