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세계한인무역협, 청년 해외 취업 지원 업무협약
울주군-세계한인무역협, 청년 해외 취업 지원 업무협약
  • 성봉석
  • 승인 2020.02.20 22: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주군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와 20일 청사 군수실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국제기술교륙협력 및 울주군 청년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주군은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와 20일 청사 군수실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국제기술교륙협력 및 울주군 청년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울산시 울주군이 세계한인무역협회(회장 하용화, 이하 월드옥타)와 20일 군수실에서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판로개척과 국제기술교륙협력 및 울주군 청년 해외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울주군 소재 중소기업과 월드옥타 회원사의 글로벌 협력을 통한 울주군 중소기업 수출 증진 △국제기술교류협력사업 공동 기획 및 추진 △월드옥타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한 울주군 청년 구직자 해외취업지원 △울주군과 월드옥타 공동 프로젝트 개발 운영 등 폭넓은 교류를 약속했다.

한편 월드옥타는 1982년 설립된 모국의 경제 발전과 수출 촉진을 위해 활동 중인 재외동포 최대 경제인 단체로, 전 세계 68개국 144개 지회 7천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다. 성봉석 기자


인기기사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