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계체전 알파인 스키서 첫 메달
울산, 동계체전 알파인 스키서 첫 메달
  • 정인준
  • 승인 2020.02.20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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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태 ‘0.23초’ 간발의 차이로 ‘銀’
20일 울산시체육회 오흥일 사무처장, 울산시청 체육지원과장 최홍식, 울산시스키협회 윤한철 회장 등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일 울산시체육회 오흥일 사무처장, 울산시청 체육지원과장 최홍식, 울산시스키협회 윤한철 회장 등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단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0.23초 차이! 아쉬운 은메달이었다.

20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펼쳐진 전국동계체전 알파인 스키에서 울산의 첫 메달이 나왔다.

이날 알파인스키 대회전에 출전한 김현태(울산스키협회) 선수는 1분44초44로 강원 홍동관(하이원) 선수가 기록한 1분44초21 보다 0.23초 차이로 은메달을 땄다.

금메달을 목에 건 홍동관 선수는 일반부 신예로 대학 졸업후 하이원에 소속돼 실력이 급성장했다. 김현태 선수는 지난해까지 홍동관 선수 보다 우위의 실력을 보여 이번 은메달이 더욱 아쉬웠다.

울산시 관계자는 “선수들의 실력이 백중지세기 때문에 그날 컨디션이나 눈의 상태, 일기 등에서 메달이 결정된다”며 “김현태 선수의 금메달을 기대했는 데 아쉽다”고 밝혔다.

울산시는 21일 알파인스키 회전경기에서 김동우(울산스키협회) 선수의 금메달을 기대하고 있다.

여중부 기대주 이민서(다운중2) 선수도 복합경기(슈퍼대회전과 회전경기 합산)에 출전하지만, 앞서 열린 슈퍼대회전에서 넘어져 실격되는 바람에 메달을 기대하긴 어렵다.

정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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