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인재개발원, 서생지역아동센터 도서나눔 활동

신학기를 맞아 울산 지역아동센터에 도서 전달이 잇따르고 있다.

롯데비피화학은 19일 신학기를 맞이해 하늘지역아동센터, 대현다함께돌봄센터 아동들에게 총 120만원 상당의 문구 세트와 쿠키 세트를 전달했다.

롯데비피화학은 지역 아동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해왔으며, 아동 문화 체험에 이어 신학기선물을 전달해 지역 아동을 위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주) 인재개발원도 지난 18일 울주군 서생면 진하리에 위치한 서생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도서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미래꿈나무 육성사업 중 도서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박상형 원장과 이동석 지부위원장은 지역아동센터장으로부터 아동센터의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아동센터 어린이들과 준비한 피자를 함께 나눠 먹었다. 김지은·성봉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