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코로나19 피해 중기 지원
경주, 코로나19 피해 중기 지원
  • 박대호
  • 승인 2020.02.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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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는 코로나 19로 인한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조기 피해 복구와 경영안정화를 위해 1천200억원(경상북도전체)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14개 협약은행을 통해 기업 당 최대 10억원까지 융자추천이 이뤄지며 1년간 3%대출이자를 지원한다. 신청기간은 자금소진시까지 이며, 이번 경영안정자금은 중소기업 운전자금을 지원받은 기업도 중복신청이 가능하다.

지원신청은 취급은행과 사전 협의 후 피해 사실 구비서류를 첨부해 경주시 기업지원과로 신청하면 된다. 박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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