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中 교류도시에 방호물품 지원
울산 남구, 中 교류도시에 방호물품 지원
  • 성봉석
  • 승인 2020.02.18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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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남구가 코로나19로 감염피해가 심각한 중국 우호교류도시 2곳에 마스크 및 방호복을 긴급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남구는 코로나19가 중국 전역으로 확산됨에 따라 중국 우호교류도시에 긴급 의료물품을 지원키로 했다. 랴오양시에는 마스크 1천장과 방호복 200벌, 옌청시에는 마스크 1천장을 각각 보내기로 했다.

앞서 지난 13일에는 중국 우호교류도시 시민들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동영상을 제작해 옌청시 방송국과 랴오양시 시청에 각각 보냈다. 성봉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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