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조선업, 늘어나는 수주 산업현장 안전대책 마련 시급”
김종훈 “조선업, 늘어나는 수주 산업현장 안전대책 마련 시급”
  • 정재환
  • 승인 2020.02.17 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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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에서 최근 10년간 발생한 제조업 산업재해 중 조선업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지난 4년간 조선 경기 추이에 따라 산재사고자 수도 비례해 증감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훈(민중당·울산 동구·사진) 국회의원이 17일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업종별 업무상 사고자 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울산 산재 사고자 수는 2천328명으로 조사됐다. 제조업이 982명으로 가장 높았고, 건설업이 528명으로 뒤를 이었다. 제조업에서는 강선 건조 또는 수리업 등 조선업이 204명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제조업이 196명, 석유화학은 101명 수준으로 나타났다.

김종훈 의원은 “최근 조선업 수주가 회복추세인 것은 다행이지만 산재사고까지 증가하는 것은 별개”라며 “산안법이 통과됐지만 현장위험은 여전한 만큼 정부와 기업차원의 특단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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