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남목전통시장-한전 동울산지사 상생발전 ‘맞손’
울산 동구 남목전통시장-한전 동울산지사 상생발전 ‘맞손’
  • 김원경
  • 승인 2020.02.17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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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소비촉진활동·감염병 예방 물품지원 등
동구 남목전통시장(상인회장 권해일)은 17일 한전동울산지사(지사장 신영대)와 새마을금고 일산남목지점에서 시장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상생발전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동구 남목전통시장(상인회장 권해일)은 17일 한전동울산지사(지사장 신영대)와 새마을금고 일산남목지점에서 시장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상생발전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했다.

 

울산시 동구 남목전통시장은 17일 MG새마을금고 일산남목지점 2층에서 한국전력공사 동울산지사와 상생발전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협력 및 지원을 통해 남목전통시장의 상권을 활성화해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신영대 한국전력공사 동울산지사장, 권해일 남목전통시장 상인회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식이 진행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정기적으로 저소득층 지원하는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공동 진행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남목시장 상품 홍보 등 소비촉진활동 시행, 전통시장 활성화 및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물품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전 동울산지사는 우선 손세정제, 방역약제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활동을 지원한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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