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소통365, 시장이 간다!’ 개최
울산시, ‘소통365, 시장이 간다!’ 개최
  • 이상길
  • 승인 2020.02.13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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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대표와 현장소통 간담
울산시는 13일 오후 톡톡팩토리 북구점에서 송철호 시장과 청년창업기업 대표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소통 365, 시장이 간다(청년 창업 CEO편)’를 마련했다.

‘청년창업 대표(CEO), 울산 경제 기(氣) 살린다’란 주제로 개최된 이날 행사는 2020년 소통 365 릴레이 추진계획의 첫 행보로서 민선 7기 3년 차를 맞아 시민이 체감하는 열린 시정 구현을 위해 추진하는 올해 핵심 소통 시책이다.

송 시장은 청년창업기업이 입주한 톡톡팩토리 북구점(진장동 소재, 스마트 튜닝 분야 소규모 제조업 창업기업이 입주한 공간)을 방문해 청년창업기업 대표를 격려하고 애로 사항과 발전 방안을 청취했다.

송 시장은 참여한 기업 제품을 둘러보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신기술 창업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는 창업기업을 격려했다.

특히 이날 행사는 톡톡팩토리 북구점뿐 아니라 울산 지역 톡톡팩토리에 입점한 청년 창업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사업 정보를 공유했다.

송 시장은 이 자리에서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울산, 세계가 다시 주목하는 울산’ 재도약에 청년·창업기업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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