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육ㆍ해ㆍ공군사관학교의 졸업 및 임관식은 모두 대통령 주관 행사로 치러질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의 한 관계자는 22일 “올해 거행되는 3군 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에 대통령이 모두 참석하는 방안을 국방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초급장교들의 임관식에 국군 최고통수권자인 대통령이 참석하는 것은 정예강군 육성이라는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과도 무관치 않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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