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영 정의당 울산 북구 예비후보 노동자 총선기획단 출범
김진영 정의당 울산 북구 예비후보 노동자 총선기획단 출범
  • 정재환
  • 승인 2020.02.10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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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사진) 정의당 북구 예비후보의 제21대 총선 당선을 위한 노동자 총선기획단이 출범했다.

김 예비후보는 10일 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노동자들의 총선기획단 출범으로 노동자 삶을 지키는 대장정의 깃발이 올랐다”고 밝혔다.

그는 “노동자 총선기획단은 현 정부의 노동 의제에 대한 분석과 대처, 노동공약 및 개발에 중점을 두고 활동한다”며 “선거전략, 조직, 홍보에 대한 총괄적인 계획 마련에 핵심적 역할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청년,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삶을 바꾸고, 문재인 정부의 희미해진 개혁에 회초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 노동자 총선기획단에는 박유기 울산시당비대위원장을 비롯 최부만 북구지역위원장, 조용형 전 현대차노조 부위원장, 손태현 전 현대차노조 조직실장, 류현욱 현대차노조 엔진사업부 대표, 강인호 전 현대차노조 생기 대표, 고성구 현대중공업노조 엔진사업부대표, 이동근 현대중공업노조 대의원 등이 이름을 올렸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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