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범서읍 ‘황금코다리’ 희망풍차 나눔가게 등록
울주군 범서읍 ‘황금코다리’ 희망풍차 나눔가게 등록
  • 김원경
  • 승인 2020.02.09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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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황금코다리(대표 강숙자)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했다.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황금코다리(대표 강숙자)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광역시지사의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했다.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에 위치한 식당 ‘황금코다리(대표 강숙자)’는 지난 7일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의 희망풍차 나눔가게로 등록했다.

희망풍차 나눔가게란 대한적십자사의 참여형 나눔문화 확산 프로그램으로 매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기후원으로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가게를 대상으로 명패를 달아주는 활동이다.

강숙자 황금코다리 대표는 “이번 희망풍차 나눔가게 등록을 통해 좋은 취지의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어 너무나도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 도움의 손길이 간절한 우리 이웃에게 소중한 사랑으로 전해져 우리사회가 더욱 따뜻해지는데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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