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에서는 백일 울산과학대 교수가 ‘20대 국회 진단 및 개선방향’을 주제로 선거제도와 입법 등 국회기능의 문제점 및 개선방향을 제시했으며, 윤택근 민주노총 부위원장과 김형균 현대중공업지부 정책실장, 여성,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등이 나서 국회의 노동현안과 여성정책 등을 향한 다양한 비판 목소리를 냈다.
김 의원은 “일 안하고도 제공되는 특혜들을 폐지하고 직접정치 확대로 국민들이 주권자의 권한을 국회에 행사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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