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희망 일자리 1천개 확대 목표
울산지역 저소득층의 새로운 희망 일자리 확대를 위한 ‘울산광역자활센터’가 문을 열었다.
울산시는 5일 오후 울산광역자활센터에서 송철호 시장 등 내빈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광역자활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울산광역자활센터’(남구 중앙로 204번길 32, 월평중학교 앞)는 면적 228㎡ 규모로 사무실, 회의실, 교육장 등 자활 참여자와 종사자들을 위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운영은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 맡는다. 이상길 기자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