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여성가족개발원, 다우리 서포터즈단 신년 교류회
울산여성가족개발원, 다우리 서포터즈단 신년 교류회
  • 김보은
  • 승인 2020.02.05 21: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이 5일 울산 스타즈호텔 2층에서 '다우리 서포터즈단 신년 교류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이 5일 울산 스타즈호텔 2층에서 '다우리 서포터즈단 신년 교류회'를 연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은 5일 울산 스타즈 호텔 2층에서 ‘다우리 서포터즈단 신년 교류회’를 개최했다.

‘다우리 서포터즈단’은 울산여성가족개발원의 홍보대사로 성평등 포용 도시 울산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한다. ‘다우리’란 남녀의 다름을 인정하면서 울산의 소통과 공감을 이끌어내자는 의미다.

신년 교류회는 60여명의 단원과 함께 개발원의 지난해 성과와 올해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

울산여성가족개발원 이미영 원장은 “성평등 포용도시 울산 실현에 개발원과 다우리 서포터즈단이 앞장설 것”이라며 “다우리 서포터즈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우리 서포터즈단 여은아 대표는 “지역 사회의 성평등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보은 기자

 


정치
사회
경제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