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 규모는 중소기업 자금 900억원과 소상공인 자금 300억원 등 총 1천200억원이다.
중소기업 자금은 업체당 4억원까지이며, 기업이 부담하는 대출이자 중 최대 3%까지 시가 지원한다. 수출기업에는 5억원까지 지원된다.
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 지원대상은 제조업·건설업·운수업·광업의 경우, 상시 근로자 10명 미만 업체, 도·소매업·음식업·서비스업 등은 상시근로자 5명 미만 업체다.
업체당 5천만원으로, 한 해 최대 2.5%까지 시가 이자를 지원한다.
융자금 상환방식은 2년 거치 일시상환, 1년 거치 2년 분할상환, 2년 거치 2년 분할상환 방식 중 업체가 선택할 수 있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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