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록·손근호 울산시의원, 3D산업 육성·동천강 제방도로 개설 간담회
김성록·손근호 울산시의원, 3D산업 육성·동천강 제방도로 개설 간담회
  • 정재환
  • 승인 2020.02.0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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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성록 의원이 4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3D(소재·부품)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김성록 의원이 4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3D(소재·부품)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울산시의회 김성록 의원은 4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3D(소재·부품)산업을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울산지역 내 3D프린팅 관련 기업들은 “3D프린팅 산업이 지역의 주력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기업의 기술혁신을 위한 R&D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고”고 주문했다.

김 의원은 “울산지역의 3D프린팅 산업이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지역의 주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관심과 정책적인 뒷받침이 돼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한 예산 확보에 대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의회 손근호 의원도 이날 의사당 교육위원회 회의실에서 북구 명촌 동천강 제방도로 개설 관련 간담회를 가졌다.

명촌지구 주민대표들은 “진장·명촌지구 토지구획정리조합은 그간 사업이 추진되는데 큰 성과를 내지 못하고 파산선고까지 받아 새로운 조합 구성이 필요한데 주민 동의가 어려운 실정”이라며 “시에서 추진 예정인 15m 구간을 계획대로 추진 해 줄 것”을 요청했다.

손 의원은 “조합 측 상황으로 현재는 도로개설 가부 결정을 확답받기 어렵지만 제방도로 개설은 반드시 필요하고 시에서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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