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에 조합원 행정정보 공동이용망 건의 등 편익 제고 앞장
이채익(자유한국당·울산 남구갑) 국회의원은 3일 신용협동조합중앙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윤식 신용협동조합중앙회 회장은 감사패를 통해 “평소 서민금융에 대한 지대한 관심으로 의정활동을 수행해 신협 발전에 큰 힘이 됐다”면서 “1천300만 조합원과 신협인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이 패에 담아드린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그 동안 신협 행정정보이용간담회 개최 등을 통해 신협 조합원들이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에 건의해 신용협동조합법 시행령 개정 등을 추진 중에 있다.
이 의원은 “행정서비스 간소화를 통해 신협 뿐만 아니라 국민들이 편리하고 간편하게 각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법률개정 등을 통해 국민들이 원하는 대안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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