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회, 중부소방서 신종 코로나 대응 점검
울산시의회, 중부소방서 신종 코로나 대응 점검
  • 남소희
  • 승인 2020.02.03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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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윤덕권 위원장과 김선미 부위원장, 환경복지위원회 김시현 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장윤호 위원장과 김성록 위원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환자에 대한 현장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부소방서를 방문했다.
3일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윤덕권 위원장과 김선미 부위원장, 환경복지위원회 김시현 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장윤호 위원장과 김성록 위원은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환자에 대한 현장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부소방서를 방문했다.

 

울산 중부소방서(서장 강희수)는 3일 울산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윤덕권 위원장과 김선미 부위원장, 환경복지위원회 김시현 위원, 산업건설위원회 장윤호 위원장과 김성록 위원이 신종 코로나 감염증 환자에 대한 현장대응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중부소방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국가감염병 위기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돼 지역 내 최일선 기관의 대응 체계 점검 필요성에 따라 이뤄졌다.

윤덕권 행자위원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의 적절한 이송과 대응장비 현황, 지금까지 중부소방서의 대응 사항 등을 보고 받고 시설물과 장비, 인력배치 상황을 직접 점검한 후 철저한 대응을 당부했다.

중부소방서에서는 선제 대응을 위해 지난달 23일부터 감염병 위기대응 총괄대응반과 코로나바이러스 전문구급대를 24시간 비상 체제로 운영하고 있다.

강희수 중부소방서장은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 지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남소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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