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울산시당, 민생정책행보 본격 가동
민주 울산시당, 민생정책행보 본격 가동
  • 정재환
  • 승인 2020.02.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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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간호사회와 정책간담회 등 현안 해결 입체적 대응 나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은 지난달 31일 시당 미추홀에서 울산시간호사회 회원 70여명과 ‘2020 지역사회 간호사 역할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은 지난달 31일 시당 미추홀에서 울산시간호사회 회원 70여명과 ‘2020 지역사회 간호사 역할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상헌)은 울산시 간호사회와 정책간담회를 개최하며 분야별 민생 현안 해결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 행보에 나섰다.

민주당 시당은 지난달 31일 시당 미추홀에서 울산시간호사회 회원 70여명과 ‘2020 지역사회 간호사 역할 확대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정책간담회는 이경리 울산시간호사회 회장이 간호사 처우개선 추진사항과 보건간호사의 업무영역 및 역할에 대해, 김미경 무거연세병원 간호부장이 요양병원 간호서비스 질 제고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백정애 실버타운 대표가 방문, 노인 재가 요양에서의 간호사 역할, 김장년 울산병원 부원장이 산재전문공공병원의 인력 충원 및 대우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상헌 시당위원장은 “간호사 처우개선과 인력충원을 비롯 실효성있는 의료정책 추진, 산재전문공공병원 등을 울산시와 구군정에 반영시켜 발빠르게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제도적 정비가 필요한 부분은 국회에서 논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민주당 시당은 향후 분야별 정책간담회를 활성화해 민생현안에 대한 정책 대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당 소속 시의원 전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해 대책 수립에 나서기로 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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