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형 울산시의원, 울산시 지진방재 대책 간담회
김미형 울산시의원, 울산시 지진방재 대책 간담회
  • 정재환
  • 승인 2020.02.02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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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미형 의원은 일일 근무일인 지난 31일 울산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 지진방재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김미형 의원은 일일 근무일인 지난 31일 울산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 지진방재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울산시의회 김미형(사진) 의원은 일일 근무일인 지난달 31일 시의회 다목적회의실에서 ‘울산시 지진 방재 대책 간담회’를 열었다.

김 의원은 울산시와 시민 간 지진 안전정책과 방재 대책에 대한 정보를 교환·소통했다.

간담회에는 시 시민안전실 자연재난과 담당자들이 나와 지진 방재종합계획을 비롯해 대응 체계, 시민 행동요령, 대피 훈련 및 내진보강 사업 등 지진 방재정책 등을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지진 훈련, 건물 내진 정보, 재난 문자 발송 기준, 대피 장소 관리 및 위치검색 요령 등 평소 궁금한 내용을 질문하고 앞으로 울산 실정에 맞는 지진 대책과 적극적인 시민 홍보를 건의했다.

김 의원은 “2016년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을 시작으로 지난 30일 새벽 경북 상주시 북쪽에서 규모 3.2 지진이 발생했다”며 “울산 인근 지진 발생 빈도 증가하는 데 울산시는 지진으로부터 시민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한 행동지침 홍보·교육 등 지진정책을 속도감 있게 진행해달라”고 당부했다. 정재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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