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정갑윤(울산 중구) 국회의원은 지난 31일 황교안 당대표와 동안거(冬安居) 천막 결사 현장인 위례 상월선원을 예방했다. 상월선원은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한 자승스님 등 9명의 스님이 지난해 11월 11일부터 동안거 수행이 진행되고 있는 곳이다.이번 방문은 황교안 당대표의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정 의원은 국회 불자 모임인 ‘정각회’ 소속으로 정각회 회장과 명예회장에 이어 현재 고문을 맡고 있는 자유한국당 내 대표적인 불교계로 통하고 있다. 저작권자 © 울산제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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