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 우수상의 선정
울산상공회의소, 자격평가사업 우수상의 선정
  • 김지은
  • 승인 2020.01.29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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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자격 검정 24.3%·상시검정 5천811명 늘어
울산상의가 자격평가사업 우수상의로 선정된 가운데 공공사업팀 김이규 팀장이 29일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상의가 자격평가사업 우수상의로 선정된 가운데 공공사업팀 김이규 팀장이 29일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상공회의소가 2019년도 자격평가사업 우수상의로 선정된 가운데 해당 업무를 수행하는 공공사업팀 김이규 팀장이 29일 대한상의 회의실에서 우수직원 표창을 수상했다.

울산상의가 지역 직장인, 시민, 학생들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국가 자격 검정 서비스의 경우, 이용 인원이 전체 3만2천392명으로 전년도 이용 인원 2만6천70명에 비해 24.3%로 증가했으며, 특히 상시검정이 2만9천638명으로 전년 대비 5천811명 증가했다. 또한 정기시험 외에 연간 상시시험을 운영함으로써 자격 취득에 필요한 시간이 대폭 절감할 수 있게 했으며 지난해 상시검정 횟수를 1천42회 개설해 전년도에 비해 71회를 증설하는 등 학생들의 응시가 늘어나는 방학기간에는 추가 시험을 개설해 수험생들의 니즈에 적극 대응했다.

한편 대한상공회의소가 선정하는 2019년도 자격평가사업 우수상의에 울산상의를 비롯해 경기북부상의, 세종상의, 양산상의, 경산상의 등 5개 상의가 선정됐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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