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보훈지청(지청장 황후연)은 29일 오전 울산시보훈회관에서 2020년 보훈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황후연 울산보훈지청장을 비롯해 각 보훈단체 지부장, 임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주요 보훈사업과 달라지는 보훈제도 소개, 보훈단체 건의사항 등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황후연 울산보훈지청장은 “올해 보훈가족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보훈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원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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