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랫폼 확대·공모사업 다각화 등
울산시는 올해 울산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계획을 3월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주민참여예산위원회 1차 운영위원회’를 열어 울산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었다.
운영 계획의 추진 목표는 ‘시민 소통의 가치를 담은 참여예산 운영’이다.
시는 △참여 플랫폼 확대 △공모사업 등 주민 참여 다각화 △예산 편성 외 주민 참여 등 5대 추진 전략을 세웠다.
시는 2월 울산형 주민참여예산제 운영 계획을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에 상정해 전체 위원 의견을 받아 3월 확정·시행할 예정이다. 이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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